코베 마라톤, 부흥을 "해바라기"참가 2만명, 장갑으로

제6회 코베 마라톤(효고 현 고베시 등 주최, 아사히 신문 등 공동 개최, 시스멧크스 특별 협찬)가 20일 고베시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 부흥한 거리를 1만 9570명이 빠져나갔다.
시작 전, 주자는 노란 장갑을 끼고 양손을 들어, 부흥을 상징하는 "해바라기"를 표현.고베시청 앞에서 지진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본나가타 구를 뚫고 아카시 해협 대교에서 바로 포토 아일랜드까지 42.195㎞를 달렸다.
남자 1위는 모리스 무왕기 씨(36)=케냐=의 2시간 22분 31초, 여자 1위는 재클린, 키 프리모 씨(32)=동=의 2시간 40분 07초.완주율은 96.1%였다.
"감사와 우정"을 주제로 내걸고 참석비의 일부는 동 일본 대지진이나 구마모토 지진의 재해지 지원에 댄다